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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청소차 연비, 소음, 매연 획기적으로 줄인다”
등록날짜 [ 2015년06월19일 21시23분 ]

[미디어유스 라인뉴스팀] 청소차의 소음, 매연 등을 획기적으로 줄일 PHEV 기술 적용된 청소차 개발된다

 

19일 전북도에 따르면, 상용차용 PHEV 기반 청소차량 구동시스템 개발 사업선정 -상용차용 PHEV(Plug in Hybrid Electric Vehicle) 기술이 적용된 청소차량이 개발된다.

 

㈜진우SMC(대표이사 이준호)가 주관으로 한 ‘상용차용 PHEV 기반 청소차량 구동시스템 개발’ 과제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원하는 광역경제권거점기관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금번 선정된 과제는 (재)전북자동차기술원에서 수행하고 있는 ‘수출전략형 미래그린상용차 부품 기술개발사업(FGCV)’의 일환으로 수행되며, (재)전북자동차기술원, 자동차부품연구원, MPS KOREA, ㈜맥시스, 코스텍, 타타대우상용차 등이 참여하여 오는 2017년까지 2년 동안 34.5억원의 국비가 투자될 예정이다.

 

과제는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고 대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차량의 주행특성과 작업특성을 고려한 통합제어시스템이 적용된 특장차 구동용 PHEV 기술을 개발하고, 이 기술을 중형트럭 청소차량에 적용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청소차량은 아파트단지, 주택단지 등에서의 공회전이 매연과 소음 발생의 원인이 되고 이에 따른 주민의 불만이 되기도 한다.

 

금번 PHEV 기술 적용 청소차량의 개발로 연료소비와 소음, 매연 문제를 획기적으로 해결할 것으로 기대된다.

 

(재)전북자동차기술원에서는 금번 과제 외에도 다단자동 수동변속기, 유압식 보조제동장치, 배기후처리시스템 캐닝기술 등 상용차 부품개발 R&D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전북도 관계자는 “수출전략형 미래그린 상용차부품 기술개발사업이 성과를 도출하기 위한 세부과제로, 향후 상용차 및 특장차 부문에서 친환경 전기자동차 기술을 성공적으로 도입함으로써 다양한 차종을 개발 및 적용하여 새로운 수출전략 상품으로 발굴하는 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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