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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축제에 등돌린 서울-진주시 극적 ‘화해’
등록날짜 [ 2013년11월01일 17시54분 ]

서울등축제를 두고 그간 갈등이 많았던 서울시와 진주시가 극적으로 타협점을 찾았다.

 

서울등축제가 개막하는 1일, 서울시는 “진주시와 축제발전 협력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또 “서울시와 진주시는 1일 ‘축제발전협력서’를 작성하고 양 도시에서 개최되는 등축제의 공동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 지자체간 극적 타협점을 찾은 것은, 앞으로 서울등축제의 명칭을 변경하고 서울등축제의 주제와 내용은 진주남강유등축제와 차별하게 하기로 해 타협점을 찾은 것으로, 축제발전협력서에도 이런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앞으로 양 도시는 축제발전 협력서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실무협의체」를 구성·운영하기로 하고, 오는 2014년 개최되는 축제부터 적용하기로 했다.

 

[미디어유스 이수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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