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유스 라인뉴스팀] 영천시 관내에서 지난해인 2014년, 다른 교통법규 위반보다 과속으로 단속된 현황이 19,568건으로 최다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천경찰서에, 올해 2월 경 사전공표에 의해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법규위반별 총 26,268이 단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무면허가 169건, 신호위반이 2,029건, 과속 19,568건 안전운전(난폭운전)331건, 안전띠 미착용 2,768건, 중앙선 침범이 125건, 기타가 1,278건으로, 영천시에서도 과속이 최다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물론 다른 지자체도 과속이 월등히 많은 것으로 나타나 영천시도 별반 다를 게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해 뺑소니에서도 21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