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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체험 테마공원’..부산 솔로몬 로파크 착공식
등록날짜 [ 2014년11월12일 15시01분 ]

[미디어유스 라인뉴스팀] 법무부와 부산시가 대전에 이어 전국에 두 번째로 어린이,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한 법체험 테마공원인 ‘부산 솔로몬 로파크’ 건립을 위한 착공식을 14일 오전 10시 북구 구포동 구포문화공원 내 솔로몬 로파크 사업부지에서 가진다.

 

12일 부산시에 따르면, 부산 솔로몬 로파크는 법교육 수요를 해소하고 지역발전 등을 도모하고자 지난 2010년도에 법무부, 부산광역시, 교육청간에 MOU를 체결하여 추진하게 된 사업이다. 시에서는 진입도로 개설 및 건축부지를 조성 중에 있고, 조성이 완료되면 법무부에서 직접 법체험관 건축물을 건립하고 운영하는 것으로 시비 90억 원, 국비 117억 원이 투자된다.

 

주요 시설로 법역사관, 법체험실, 법짱마을, 저스티스홀, 전통형벌체험장, 솔로몬 법정, 정보검색실, 체육관, 휴게실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솔로몬 로파크가 건립되면 약 1,400만 명에 달하는 영남권 법교육 수요를 해소하고, 로파크 내 학습공간을 마련하여 자연을 벗삼아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법과 질서를 체득하게해 시민의 법치의식 향상을 도모하게 될 것이다.

 

또 문화적·경제적 파급 효과로 지역균형 발전을 도모하고자 상대적으로 열악한 서부산권역의 여가활동을 기대하고, 주 관람층인 어린이, 청소년 및 교사 중심의 선진 법교육을 통한 법치주의 확산으로 선진 법의식 향상에 의한 국가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

 

법무부 관계자는 “부산 솔로몬 로파크가 완공되면, 구포문화공원 내 학생예술문화회관, 구포어린이교통공원과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무료 운영된다”며 “현재 운영 중인 대전 솔로몬 로파크 방문자수가 일일 평균 800여 명으로 부산에도 솔로몬 로파크가 건립되면, 부산은 물론 1,400만 명에 달하는 영남권의 청소년과 많은 시민이 다양한 법 교육 체험 및 활동 참여로 건전한 법문화를 형성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솔로몬 테마파크는 부산시 북구 구포동 산31-1번지 일원 (구포문화공원 내), 부지 14,925㎡(4,515평), 건축물 연면적 4,642㎡(1,404평)에 법 체험관, 법짱마을, 모의 법정·국회, 강의실 등(지하2층, 지상2층)이 들어서고, 2015년 12월 준공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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