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유스 라인뉴스팀] 발달장애인의 예술을 재미있고, 가치 있게 담아내는 스프링샤인(비영리 사회적협동조합)이 네이버 해피빈 펀딩을 진행한다.
이번 펀딩은 "장애인 예술가와 함께하는 K-멸종위기 동물 지키기”로 장애인 예술가 짜욱 작가의 한국멸종위기동물1급 반달가슴곰, 수달, 호랑이 작품을 담은 맨투맨과 에코 플로깅백, 알렉스 작가의 공룡 스카프를 선보인다.
특별히 이번 펀딩에서는 플로깅활동(조깅이나 산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시 사용할 수 있는 쌀포대로 만든 ‘에코플로깅백’을 선보이게 된다.
스프링샤인 김종수 대표는 펀딩을 통해 멸종위기 동물을 알리고, ANIMAL Safe+Plogging으로 동물과 사람 모두가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지구 만들기에 동참에 의미를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피빈 펀딩 모금액 전액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장애인 예술가 활동금으로 사용되고, 11/3~12/1 까지 네이버 해피빈에서 진행 되며, 11월 24부터 순차적으로 리워드 제품을 발송 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스프링샤인 홈페이지 https://springshine.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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