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본회와 회장에 대한 괴편지와 관련 최소한의 사실확인도 없이 익명의 괴편지만을 근거로 본회의 명예실추 뿐만 아니라 회장의 인권을 무참하게 침해할 수 있는 일방적인 3개단체(420장애인차별철폐포항공동투쟁단(준), 경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준), 경북노동인권센터)의 작금의 행위(공동성명:경상북도와 포항시는 문제의 장애인연합회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고, 대책을 마련하라!)와 이를 게재한 언론사 등에 대하여 본회는 강력하게 대처하고 끝까지 책임을 묻고자 변호사를 선임, 고소 등을 착수하였습니다.
장애인 당사자의 심각한 인권침해를 초례 할 수 있는 사안을 장애인 차별 철폐등을 이유로 활동중인 단체가 익명의 제보만으로 해당 장애인을 무시한 성명서를 언론에 배포한 것은, 그들의 활동 목적에도 반한 것으로 존재의 가치도 없으며, 지역사회의 복지를 혼란케 하는 무리라고 볼 수밖에 없어 심히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본회는 지역사회의 장애인복지를 위한 활동 단체가 진정으로 장애인을 위한 관련 단체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때까지, 장애인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지역사회를 혼란케 하는 무리를 정화하는데 선구자 역할을 다 하고자 하오니, 지역사회 우리 장애인들이 보다 알찬 삶을 영위 하도록 적극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붙임: 경과 요약. 1부.
2021. 08. 25.
(사)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 본회 비방 편지(익명) 관련 경과 요약 】
o 2021.07.16. 금. 법인사무처 편지접수 (일반우편)
- 발신기재: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일동
- 수신기재: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경북지부
- 우체국소인: 대구소재 우체국
- 동향파악결과: 산하지회 및 유관기관 등 다수 기관 단체 배부 확인
- 법인조치 : 남부경찰서 수사요청
o 2021.08.18. 수. 공동투쟁단(약칭,공투단) 공동성명서 확인
- 공동성명 언론보도요청 (지역언론사)
. “경상북도와 포항시는 문제의 장애인연합회에 대해 철저히 조사 하고, 대책을 마련하라!!”
- 공동성명 단체 3개소
1. 420장애인차별철폐포항공동투쟁단(준)
2. 경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준)
3. 경북노동인권센터
- 공동성명근거: 익명의 편지
o 법인대처
* 2021.08.24. 변호사 선임. 관련단체, 언론사 무고 등 고소 착수
- 공동투쟁단 3개 단체 대상
. 2021.08.19. 입장문 발송(즉시 철회와 사과)
. 2021.08.20. 즉시 철회와 사과 독촉 발송
. 2021.08.24. 변호사 선임. 관련단체, 언론사 무고 등 고소 착수 통지
- 언론기관
. 2021.08.24. 기사 게재 언론사에 대하여 입장문 발송
. 2021.08.24. 지역 언론사 본회 입장문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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