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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국민혁명당이 표를 갈라가지 않고 국민의힘 중심 단일화해야 대선승리 합니다
등록날짜 [ 2021년06월15일 20시45분 ]

 

<서경석의 세상읽기 제381화> 안녕하십니까? 서경석목사입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36세의 이준석후보가 당대표로 선출되었습니다. 저같은 노인이 쉽게 동의하기 어려운 충격적인 현상입니다. 그런데 이번 전당대회를 무조건 잘못되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이번에 국민의힘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을 넘어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꼰대당이 되고 국민의힘은 개혁정당, 젊은이들의 정당이 되었습니다. 호남에서도 국민의힘 지지율이 20%를 넘어섰습니다. 이준석대표의 등장으로 국민의힘 집권가능성은 훨씬 커졌습니다. 그동안 애국우파들은 60-80대였는데 이준석대표가 젊은이들을 국민의힘에 끌어들이니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대표의 대북관이나 경제정책은 딱히 나무랄 데가 없습니다. 박근혜 탄핵지지가 문제인데 내년 대선에서 우파가 승리하면 박근혜 대통령이 석방될 것이고 탄핵논의는 석방 후에 하면 됩니다. 탄핵논의를 하면 탄핵은 부당했다는 결론이 나올 것으로 저는 확신합니다. 박근혜대통령이 탄핵당할 때 국민의 82%가 탄핵을 지지했습니다. 그리고 그 후 국민의힘 당은 한 번도 탄핵이 잘못되었음을 국민에게 설득한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탄핵지지 여론은 그후 십여%가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과반이 넘었습니다. 그래서 문재인은 반대하지만 탄핵은 옳았다는 중도가 많기 때문에 이대표가 탄핵을 지지한다고 해서 대선승리에 장애가 되지 않습니다.

 

또 이준석대표가 대표로서 힘 쓰는 기간은 10월까지 4~5개월입니다. 대통령후보가 결정되면 국민의힘은 대통령후보 중심체제가 됩니다. 그런데 이대표가 공정한 대선경쟁을 보장하고 노장청 3결합으로 당을 운영할 것으로 보여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다만 이대표에게 요망사항이 있습니다. 당대표는 박근혜 탄핵에 대한 우파 전체의 생각을 대변해야 합니다. 이대표는 정권탈환 후 탄핵의 정당성에 대한 토론결과를 본 후에 당대표로서의 입장을 취하고 그 전까지는 탄핵에 대한 입장을 정하지 않기 바랍니다. 또 내년 선거가 부정선거가 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대처해서 선거부정을 걱정하는 시민을 안심시켜 주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이대표는 ‘싸가지가 없다“는 세평이 더 이상 들려오지 않도록 자기연마에 매진해서 부디 大정치인이 되어주기 바랍니다.

 

그래도 우리는 이준석 대표에 대한 불안감이 적지 않습니다. 우파시민들 중에 국민의힘 당 지지를 철회하겠다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그러나 지지철회는 정권탈환을 위한 대안이 될 수 없습니다. 국민의힘 중심으로 뭉쳐 지난 4.7선거의 압승을 재현해야만 정권을 되찾습니다. 앞으로 윤석렬, 최재형, 홍준표, 안철수 등 모든 대선주자가 국민의힘에서 단일화 과정을 밟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대대적으로 국민의힘 입당운동을 전개하여 당 안에 <행동하는 국민의힘>이라는 모임을 만들어 우리가 원하는 후보도 내고, 필요할 때마다 당이 바른 길로 가도록 목소리도 내고, 행동도 해야 합니다. 제가 속한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약칭 새한국)은 이 일을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또 새한국은 우리나라 30대 젊은이들이 모든 시군구에서 국민의힘 공천을 받아 시군구 의원으로 출마하도록 <정치아카데미>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정치아카데미 교육을 받은 젊은이들이 국민의힘 공천을 받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것입니다.

 

그런데 우파시민사회의 가장 큰 고민은 국민혁명당 창당 움직임입니다. 저는 전광훈목사의 주장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첫째 국민의힘은 “이승만도 박정희도 모르는 인간들이 하는 정당”이 결코 아닙니다. 둘째 문재인정권의 2중대도 아닙니다. 2중대라면 지난 서울부산시장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총력을 다해 싸워 압승할 리가 없습니다. 셋째 국가보안법 폐지도 더불어민주당의 방침이 아니기 때문에 아직 국민의힘이 나설 단계가 아닙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가보안법을 폐지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려면 대선패배를 각오해야 합니다.

 

전광훈목사의 국민혁명당은 국가보안법 폐지와 개헌시도를 막고, 문재인 주사파가 한 모든 짓을 원천무효시키고, 박근혜, 이명박을 석방시키면 즉시 국민혁명당을 해산하겠다고 했습니다. 이 말은 어떤 일이 있어도 해산하지 않겠다는 말과 똑 같습니다. 문재인이 자기가 한 짓을 전부 원천무효시키고 박근혜, 이명박을 석방시킬 리가 있습니까? 더욱이 대한민국이 사회주의로 가지 않고 G2가 되기 위해 국민혁명당을 창당한다면 국민혁명당은 집권이 목표인 정당입니다.

 

전광훈목사는 ‘국민혁명당이 창당하면 야당이 분렬되어 안 된다’는 사람은 IQ가 두 자리라고 했습니다. 야당이 분열되면 안 된다는 생각 때문에 건국 이후 지금까지 좋으나 싫으나 제1야당인 <국민의힘>만 붙잡고 왔는데 그렇다면 우리가 원하는 대로 해주어야 하지 않냐고 했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으니 국민혁명당을 창당한다는 말입니다. 도대체 이런 궤변이 있을 수 없습니다. 국민의힘이 승리해야 원하는 것을 해줄 것 아닙니까? <국민의힘>만 붙잡고 왔기 때문에 김영삼,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을 당선시켰습니다.

 

국민혁명당 지지자들 중에는 국민혁명당 창당은 국민의힘을 압박하기 위한 것이므로 대통령후보를 내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되기 바랍니다. 그런데 그렇게 되기 위해서도 열심히 국민혁명당 창당을 반대해야 합니다. 지난 부산시장 선거에서 박형준 후보가 63%를 얻었을 때 자유민주당 정규재후보는 1%를 얻었습니다. 국민혁명당 대선후보도 같은 처지가 될 것입니다. 대다수의 기독교인도, 국민혁명당 당원도, 국민의힘 후보에게 투표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좌파가 당선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국민혁명당이 대선후보를 내는 것은 바보짓입니다.

 

그런데 국민혁명당이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자를 것입니다. 대선후보는 내지 않더라도 지자체 선거에 대거로 후보를 낼지 모릅니다. 그렇다고 국민혁명당이 당선되지 않습니다. 우파표를 분열시켜 더불어민주당만 대거 당선시킬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단호하게 국민혁명당 창당을 반대해야 합니다. 애국시민들도 전광훈목사와 그 지지자의 선동에 무조건 따라가면 안 됩니다. 무조건 따라가는 시민들이 결국은 전목사를 역사의 죄인으로 만든다는 점을 아셔야 합니다.

 

그래도 자유민주당 고영주변호사는 최재형감사원장을 대통령후보로 추천하면서 이를 위해 국민의힘과 연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영주변호사는 옳게 행동하고 계십니다. 김문수지사도 국민의힘으로 힘을 모으자는 입장입니다. 김지사도 바른 판단을 하고 계십니다.

 

이에 호소드립니다. <국민의힘 중심으로 단일화되어 대선에서 승리하자>는 서명을 해주세요. 이 서명을 하는 애국시민이 적으면 우파는 위기에 봉착합니다. 그리고 이 문자글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보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성금을 꼭 부탁합니다. (계좌번호: 하나은행 777 910198 01807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 감사합니다.

 

<국민의힘 중심으로 단일화하여 대선에서 승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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