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1년04월14일wed
 
티커뉴스
OFF
전체뉴스보기
뉴스홈 > 뉴스 > 사회  
트위터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자생 ‘두메부추’, 한국만 있는 새로운 종으로 밝혀져
등록날짜 [ 2021년03월29일 20시07분 ]

[미디어유스 라인뉴스팀]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은 울릉도에 자생하는 ‘두메부추’에 대한 분류학적 연구를 통해 러시아, 중국, 몽골 등지에 분포하는 계통학적으로 밀접한 종들과 명확히 구분되는 특징을 가진 새로운 울릉도 특산종으로 발표했다.

 

지금까지 두메부추는 러시아, 몽골, 중국 지역에 분포하는 ‘알리움 세네스켄스(학명: Allium senescens)’라는 종과 같은 종으로 여겨 왔으나, 분류학적 연구를 통해 연분홍색의 비교적 큰 꽃과 늦은 개화기 등 독특한 형질을 갖는 새로운 종으로 확인되었다. DNA 분석을 통한 계통 연구를 통해서도 동아시아에 분포하는 종들과 명확히 구분되어 새로운 종임이 입증되었다.

 

두메부추는 미네랄과 비타민 등이 풍부하고 부추 특유의 향이 있어 우리나라에서는 예로부터 식용과 약용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는 매우 유용한 산림자원이다.

 

특히, 항균과 항염 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최근에는 다이어트 등 항비만에도 우수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도 밝혀진 바 있다.

 

또한 두메부추는 다른 부추들에 비해 꽃도 크고 색깔도 선명하여 정원식물 및 꽃꽂이용으로도 관상 가치가 높아 원예 산업에 있어서 수입 대체 식물로도 활용도가 높다.

 

국립수목원과 공동으로 연구한 창원대학교 최혁재 교수는 한국 특산식물로 확인된 두메부추의 학명을 우리나라 고유의 지방명인 ‘두메부추’를 반영하여 ‘알리움 두메부추움(학명: Allium dumebuchum)’으로 명명하고 국제전문학술지에 공식 발표하였다.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국립수목원 정지영 박사는 “학술적 검증을 통한 새로운 종의 발견은 우리나라 생물다양성 증진과 생물주권 확보에 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우리 자생식물의 발굴과 보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미디어You's © 미디어유스 >
올려 0 내려 0
라인뉴스팀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경북도내 확진자 국내감염 3명발생..누적 3493명 (2021-03-29 20:12:38)
포항시, 인터넷 소외 농어촌 지역 초고속인터넷망 구축 확대 (2021-03-29 18:22:17)
 미디어You's   SNS 따라가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RSS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광주 도시철도 2호선 상무중앙로 ...
광주광역-한국엔젤투자협회, 엔젤...
광주광역-영산강유역환경청-광산...
대구형 배달앱 이름 공모전, 최종 ...
대구시의회, 제282회 임시회 개회
대구시, 옥외광고 소비쿠폰 지원...
경북도내 확진자 10명 발생..누적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