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유스 라인뉴스팀] 경북 의성에서 2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발표됐지만, 재검 결과 17명이 음성으로 나왔다.
지난달 27일 경북도와 의성군에 따르면, 의성 확진자 수가 22명으로 발표됐지만, 역학관계 조사 중 역학적 연관성이 덜어지는 사실은 인지하고 위양성 여부에 대한 조사를 시작하여 재검사결과 17명이 음성으로 나왔다.
이에 따라 의성군은 지난달 26일 질병관리청 경북권질병대응센터와 경상북도의 전문가 자문회의를 거쳐 의심환자 17명에 대해 위양성 판정을 하고, 즉시 확진자 치료 시설에서 퇴원 조치하였으며 17명의 접촉자로 분류되어 자가격리 중이던 42명에 대해서도 모두 격리해제 조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