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1년01월20일wed
 
티커뉴스
OFF
전체뉴스보기
뉴스홈 > 오피니언 > 기고  
트위터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성명] 권력형 성범죄 공범 남인순 의원은 더 이상 국민 대표할 자격 없다. 즉각 의원직 사퇴하라.
등록날짜 [ 2020년12월31일 20시36분 ]

30일, 서울북부지검이 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피소사실 유출 의혹에 대한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검찰 수사결과에 따르면, 박 전 시장에 대한 고소 예정 사실을 알게 된 여성단체 대표가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에게 그 사실을 알리고, 남 의원이 이를 박 전 시장의 젠더특보인 임순영에게 전달한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의 수사결과가 사실이라면, 남인순 의원은 박 전 시장의 권력형 성범죄의 공범에 다름없다. 여성운동계의 대모를 자처하던 남 의원이 권력형 성범죄 사건의 가해자 편에 서서, 가해자를 비호하기 위해 자신의 보좌관 출신인 임순영 젠더특보와 함께 조직적으로 움직인 것이다.

 

그럼에도 남인순 의원은 지난 7월 박 전 시장의 피소사실 유출 의혹에 대해 “피소사실을 몰랐다”고 발뺌한 바 있다. 결국 검찰 수사로 피소사실 유출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자 자취를 감춰버린 것이다.

 

남인순 의원의 ‘잠수’는 자신의 거짓말을 인정한 것에 다름없다. 남 의원은 당장 국민 앞에 나와 피해자에게 사과하고, 자신이 박 전 시장의 권력형 성범죄에 어떤 역할을 했는지, 임순영 특보에게 어떤 지시를 했는지 진실을 밝혀야 한다.

 

더욱이 남인순 의원은 여성운동계의 대모를 자처하고 국회 여성가족위원장을 맡는 등 여성계를 대표하는 인물이었다. 하지만 이번 일로 남인순 의원은 스스로의 발자취를 더럽혔을 뿐만 아니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의 명예마저 더럽히고 말았다.

 

권력형 성범죄의 공범인 남인순 의원은 더 이상 국민을 대표할 자격이 없다. 이에 국민의힘 여성가족위원 일동은 남인순 의원이 즉각 의원직을 사퇴하고 피해자 앞에 석고대죄하기를 촉구한다.

 

또한 서울시 부시장을 지냈던 민주당 윤준병 의원은 지난 29일, 진실을 은폐하려는 경찰의 어처구니없는 부실수사 결과를 두고, “사필귀정” 운운하며 마치 박 전 시장이 성추행이 없던 일인 것 마냥 또다시 ‘몹쓸 2차 가해’를 자행했다.

 

윤준병 의원은 지난 7월에도 박 전 시장의 죽음에 대해 “미투 처리의 모범을 보이셨다”는 망언으로 권력에 아첨한 바 있다. 그러던 윤 의원이 또다시 성범죄 가해자를 옹호하기 급급한 알량한 정치꾼의 모습을 반복하고 있는 것이다. 윤준병 의원은 당장 ‘몹쓸 2차 가해’를 멈추고 자신의 언행과 미천한 성인식을 통렬히 반성하기 바란다.

 

검찰 수사결과 발표로 박 전 시장의 성추행 사실과 여권 인사들의 연루사실이 진실에 가까워지고 있다. 그럼에도 민주당은 “공식적인 수사결과가 아니다”, “좀 더 팩트 확인이 필요하다”는 등 명확한 입장표명 없이 진실을 피해가려 하고 있다.

 

민주당에도 촉구한다. 권력형 성범죄의 진실이 두렵지 않다면, 더 이상 피하지만 말고 공당으로서 책임 있고 명확한 입장을 국민 앞에 떳떳이 밝혀주기 바란다.

 

 

2020년 12월 31일

 

국민의힘 국회 여성가족위원 일동

< 미디어You's © 미디어유스 >
올려 0 내려 0
라인뉴스팀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코로나 관련 담화문] 광주광역시의사회 (2021-01-14 19:58:56)
[성명] 경찰의 박원순 전 시장 수사결과 발표를 규탄한다 (2020-12-29 19:42:34)
 미디어You's   SNS 따라가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RSS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식품 등에 ‘불면증 치료‧완화 ...
광주광역, 행정에 인공지능 입힌...
광주광역, ‘AI기반 콘텐츠’ 공동...
광주광역, 미래먹거리 ‘공기산업...
대구시, 5060세대 신중년 퇴직 전문...
경북도내 확진자 신규 9명발생..누...
경북도, 2021년 재산세․주민세 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