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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72.3%, 여성가족부 부정적..44.2% “폐지후 타부처 편입해야”
등록날짜 [ 2020년12월22일 19시10분 ]

[미디어유스 라인뉴스팀] 국민 64%가 내년 4월에 있을 서울·부산 시장 보궐선거의 원인은 박원순·오거돈 전임시장의 권력형 성범죄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두 전임 시장의 권력형 성범죄 사건에 대해 피해자 보호 등 여성가족부의 대처에 대해 국민 67.7%가 잘 못 대처했다고 평가했다.

 

더 나아가 현재 여성가족부 운영에 대해서도 국민 72.3%가 부정적으로 평가해 여성가족부 운영에 대한 국민의 평가가 바닥임을 드러냈다.

 

김정재 의원(포항 북구, 국민의힘)은 “여성가족부와 보궐선거 관련 국민 의견수렴”이라는 주제로 여론조사 전문기관(더 리서치)에 의뢰해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내년 4월에 있을 서울과 부산 시장의 보궐선거가 박원순·오거돈 전임시장의 권력형 성범죄 사건 때문이라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두 선거 모두 권력형 성범죄 사건 때문이다’라고 답한 응답자는 64%로 나타난 반면 ‘두 선거 모두 권력형 성범죄 사건 때문이 아니다’라고 답한 응답자는 11.9%에 불과했다.

 

특히 20대 응답자 74%가 ‘두 선거 모두 권력형 성범죄 사건 때문’이라고 답해 20대가 가장 높은 비율로 전임시장의 권력형 성범죄를 두 보궐선거의 원인으로 뽑았다.

 

이어 ‘박원순·오거돈 전임시장의 성추행 사건에 대한 여성가족부가 피해자 보호 등 대처를 잘했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는 ‘잘 했다’고 평가한 응답자는 21.6%에 그쳤지만, ‘잘 못 했다’는 응답자는 67.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 대다수가 두 사건에 대해 피해자 보호 주무부처인 여성가족부의 대처를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또한, 이정옥 전 여성가족부 장관이 내년 4월 서울·부산 시장 보궐선거에 대해 “국민 전체의 성인지 학습 기회”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잘했다’는 평가는 14.1%에 불과한 반면 ‘잘 못 했다’ 평가는 73.3%로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나 대다수의 응답자가 장관의 발언이 적절하지 못하고 평가했다.

 

이어서 ‘여성가족부가 정부 부처로서 어떻게 운영되고 있냐’는 질문에 72.3%의 국민이 ‘잘 못 운영되고 있다’라고 부정적으로 답변했고 잘 운영되고 있다는 답변은 20%에 지나지 않았다.

 

게다가 여성 답변자 중 74.3%가 여성가족부가 ‘잘 못 운영되고 있다’라고 평가해 여성의 권익증진을 위한 정책을 시행하는 여성가족부 운영에 대해 여성들도 강한 실망감을 드러냈다.

 

나아가 ‘향후 여성가족부가 정부 부처로서 어떻게 운영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는 ‘폐지 후 타 부처로 편입’되어야 한다는 응답이 44.2%로 가장 높았으며 ‘기관의 권한·예산·조직 축소 운영’이 16.2%로 그 뒤를 이었다, 그 밖에도‘현행 유지’ 14.3%, ‘기관의 권한·예산·조직 확대 운영’ 12.6% 순서로 조사되었다.

 

특히 20대와 30대는 ‘폐지 후 타 부처로 편입’ 혹은 ‘축소 운영’해야 한다고 답변한 비율이 각각 64%, 78.8%로 다른 연령대에 비해 높아 젊은 세대에서 여성가족부의 폐지·축소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마지막으로 이번 여성가족부 장관 교체 이유를 질문 응답에는 ‘현 장관의 부적절한 언행과 처신’이 41.2% 가장 높았고 ‘국면 전환용 장관 교체’이 23.5%로 그 뒤를 이었다. 그 외에도 통상적인 인사는 14.1%, 전문성 있는 인사 투입은 13.8%라고 나타났다.

 

김정재 의원은 “이번 여론조사에서 나타났듯이 국민 대다수는 내년 4월 서울·부산 시장 보궐선거의 원인을 박원순·오거돈 전임시장의 권력형 성범죄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다수의 국민이 여성가족부가 권력형 성범죄피해자 보호를 포함한 대처가 미흡하다고 평가해 정책의 보완이 필요하다”라며 여성가족부의 적극적인 피해자 보호 정책을 주문했다.

 

이어서 김 의원은 “오는 24일 여성가족부 장관 청문회에서 여성가족부의 존폐 문제와 추후 운영에 대한 국민의 생각을 후보자에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하며 “이번 청문회를 권력형 성범죄 문제, 정의연 보조금 문제 등 여성가족부 현안에 대한 정영애 후보자의 생각과 자질을 확인하는 자리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12월 16일부터 17일까지 전국 성인 남녀 998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구조화된 질문지를 이용한 ARS 자동응답 여론조사 방식을 활용했으며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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