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석의 세상읽기 제366화> 안녕하십니까? 서경석목사입니다. 8월15일 광화문 애국집회에 주최측 추산으로 5만명이 모였습니다. 폭우가 쏟아지고, 집회허가도 안 되고 무대도 제대로 마련되지 못하고 행사진행도 제대로 되지 않았지만 우리국민이 얼마나 분통이 터졌는지를 보여준 행사였습니다. 경복궁 앞에서 시청앞까지를 전부 메운 사진을 보니 감동적이었습니다. 이 사진 한 장을 얻기 위해 애국시민들이 큰 수고를 했습니다. 다만 전광훈목사가 코로나 전파의 원흉으로 규탄 당하고 우리의 문제제기는 제대로 부각되지 않아 너무 안타까왔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우파운동은 어떻게 되어야 할까가 문제입니다. 지금부터 우리의 관심은 4.15 부정선거문제로 집중되어야 합니다. 전국의 25개 선거구에서 5천만원의 공탁금을 내고 부정선거 의혹이 있는 투표함보전 신청을 했습니다. 예년 같으면 선관위가 한 달 내로 투표함을 개봉합니다. 그런데 선관위는 4개월이 지나도록 투표함을 개봉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 투표함은 법원에 가 있고 투표함 조작을 하지 못하도록 엄중하게 감시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법원은 6개월 내로 판결해야 합니다. 그 시한이 10월 15일입니다. 이때까지 나타날 결과는 셋중의 하나입니다. 투표함을 전부 개봉했는데 아무 부정이 없든지, 모든 투표함에서 선거부정이 쏟아져 나오든지, 아니면 아예 투표함 개봉을 하지 않는 경우입니다. 사람들은 세 번째 가능성이 제일 높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만일 대법원이 투표함 개봉도 하지 않고 기각결정을 하면 그때는 대법원은 국민의 지탄을 받고 문을 닫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때는 民亂이 일어나야 합니다. 모든 가게는 문을 닫고 모든 국민은 길거리에 몰려나와 드러눕고 학생들도 길거리로 쏟아져 나와야 합니다. 온 국민은 한 목소리로 문재인퇴진, 국회해산, 의원직총사퇴, 총선 다시하기를 외쳐야 합니다. 광화문에만 모이지 않고 전국 각지에서 수백만명이 쏟아져 나와야 합니다.

이렇게 되려면 지금부터 조직화 작업을 맹렬하게 해야 합니다. 아직은 사람들에게 부정선거를 이야기하면 그럴 리가 없다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약칭 새한국)은 대북전단살포금지법 반대 서명운동과 탈원전반대 서명운동에 몰입해서 9월말까지 10만명을 조직화하려고 합니다.

지금 <새한국>은 2만8천명의 시민들에게 동영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10만명에게 문자를 보내려면 더 많은 자원봉사자가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이 글을 받아보시는 분 중에서 자원봉사자 역할을 할 분이 꼭 나오시기 바랍니다.

또 각 시군구별로 카톡방도 만들어 카톡방을 크게 활성화해야 합니다. 그래서 각 지역에서 애국시민들이 확실하게 조직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수고 없이 정권을 교체할 수 없습니다.

9월말까지 10만명이 조직화되면 그때부터 民亂준비에 들어가서 주위의 모든 사람들에게 부정선거를 알려 10월15일 이후부터 전부 길거리로 쏟아져 나와야 합니다. 광화문 뿐 아니라 전국이 마비상태가 되어야 합니다.

만일 부정선거가 아니라면 우리는 내년과 내후년 선거 때 선거부정이 없다는 믿음을 갖고 기쁜 마음으로 투표하면 됩니다. 그러나 부정선거임이 확인되면 목숨을 바쳐서라도 총선을 다시 하게 해야 합니다.

애국시민 여러분, 우선은 대북전단살포금지법 반대서명과 탈원전 반대 서명운동에 몰입해서 사방으로 서명운동을 알려주세요. 서명받는 일이 바로 조직화입니다. 그리고 반드시 자기가 사는 시군구의 애국조직에 속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지역활동을 해야 선거에서 이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민란을 준비하려면 전단지 살포, 언론홍보 등으로 엄청난 돈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꼭 성금을 내 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저희 <새한국>이 전국조직을 가동해서 이 일을 성공적으로 이룰 수 있습니다. 재정을 도우실 분은 <KEB하나은행 777 910198 01807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로 보내주세요. 그리고 문자보내기 자원봉사자가 되실 분은 이상록씨 010 3892 7662에게 문자를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