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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8.15 애국집회를 새로운 모색을 하는 집회로 모입시다
등록날짜 [ 2020년08월13일 21시17분 ]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약칭 새한국)의 서경석집행위원장입니다. 이번에 <새한국>이 속해 있는 국민대연합이라는 연대기구는 4.15선거부정국민투쟁본부와 손을 잡고 을지로입구에서 8.15집회를 개최합니다. 1부는 8.15집회로 2부는 4.15부정선거규탄집회로 모입니다. 그리고 광화문으로 행진해서 모든 우파세력이 힘을 합치려고 합니다.

 

이번 8.15우파 행사는 5-6곳에서 분산개최 됩니다. 그렇게 되니까 왜 하나가 되지 않고 나누어지는가 하고 질문이 많습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번에 우파세력은 4.15총선에서 패배하면서 태극기집회가 대중성을 상실했다는 반성을 많이 했습니다. 너무 기독교적이고, 너무 극우이고, 태극기, 성조기를 들고 군복을 입고 모이는 것이 사람들에게 위화감을 주었다고 반성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번 8.15행사가 전광훈목사 중심으로 집회가 준비되면서도 과거와는 다른 양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근자에 기독교인 중에 전광훈목사에 반발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많은 우파애국단체가 전광훈목사 집회에 참석하지 않는다고 선언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새한국>도 이번 8.15행사는 하나로 뭉치는 것 보다 새로운 모색을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문재인정권 지지율이 갈수록 떨어져서 서울에서는 지지율이 반전되었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그래서 부동산정책을 반대하고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반대하는 이해관계 세력도 매주 反문재인 집회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반드시 이들과 연대해야 합니다.

 

미래통합당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우리들 안에서 미래통합당에 대한 비판이 넘쳐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들과 반드시 연대해야 합니다. 미래통합당이 국회에서 연일 혼쭐만 나고 있는데 그렇게 무력하게 있을 것이 아니라 강력한 야당의 모습을 보이기 위해서도 애국세력과 연대해서 분노를 폭발시켜야 합니다. 그들이 8.15때 애국세력과 연대하지 않는 잘못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새로운 연대가 등장해야 합니다. 8.15행사에 많이 모이지 못하더라도 새로운 모색이 필요합니다. 이제는 우파만 모이는 右派연대가 아니라 문재인을 반대하는 사람은 전부 모이는 反文연대가 되어야 합니다. 대북전단살포금지법 반대, 탈원전 반대, 부정선거규탄등을 다루는 애국운동과 미래통합당, 이해관계세력이 다같이 모여야 합니다.

 

특히 4.15부정선거가 중요합니다. 4.15선거이후 26개 선거함을 증거보전신청을 했지만 4개월이 가까이 되도록 선거함을 하나도 개봉하지 않았습니다. 과거에는 보전신청 후 한 달 만에 개봉했는데 지금은 부정이 폭로될까보아 개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시한인 10월15일까지도 못하면 그때는 民亂이 일어나야 합니다. 국회가 해산하고 총선을 다시 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번 8.15집회는 이점을 국민에게 알리는 民亂 예고집회입니다.

 

그래서 대중적이고, 합리적이고, 창의적인, 새로운 모색을 하는 집회가 생겨서 분통이 터지는 사람들이 전부 모이게 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국민대연합과 4.15선거부정국민투쟁본부가 공동집회를 하게 된 것은 큰 전진입니다. 이렇게 되면 수천명의 집회가 가능합니다. 앞으로는 더욱 커질 것입니다. 모두 을지로 입구로 모여주십시오. 특히 미래통합당 당원들의 적극적인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재정도 꼭 도와주세요. 우리도 5단 광고를 한번 내야 합니다. <우리은행 1002 632-541278>로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8.15 문재인정권 규탄 국민대회>

장소: 을지로입구

시간: 12시-2시 집회, 2시-4시 백선엽장군분향, 5시 집회종료

주최: 국민대연합, 4.15선거부정국민투쟁본부

 

참가단체:나라지킴이고교연합,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 등 22개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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