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유스 라인뉴스팀] 주한미군 제 19지원사령부는 이임 사령관 마크 시멀리 (Mark T. Simerly)준장과 취임 사령관 스티븐 앨런(Steven L. Allen) 준장의 이취임식을 2020년6월9일 오전 10시 캠프워커 캘리연병장에서 거행할 예정이다.
6월8일 오전 9시-11시에 실시되는 예행연습과 6월9일 이취임식 당일 오전 10시-11시 사이에 각각 11발 가량의 예포가 발사 될 예정이다.
주한미군 제19지원사령부는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된 위험을 제거하고 대구시민을 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조치들을 지속적으로 실행해 오고 있다. 이번 이취임식 행사에서도 이러한 예방조치들을 실행하여 미군과 내빈 들을 바이러스의 위험으로 부터 보호하게 될 방침이다.
美 관계자는 “캠프워커 주변의 지역주민들이 8일과 9일 양일간 이취임식과 관련된 예포발사 소리에 놀라지 않도록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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