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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권역별 관광테마 지정해 우리나라 역사관으로 만들겠다”
등록날짜 [ 2020년03월02일 06시19분 ]

 

[미디어유스 라인뉴스팀] 미래통합당 경주 최창근 후보가 경주 권역별 관광테마를 지정해 우리나라 역사관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문]

 

양평 황순원문학촌(소나기마을)은 연간15만명이 방문하는 관광명소입니다. 최근에는 문체부 공립박물관 콘텐츠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황순원 문학촌은 소설 속 소나기의 한 구절. ‘윤초씨네 증손녀가 있던 곳’ 오직 이 한 구절로 양평에 세워진 황순원 박물관입니다. 제주도 이중섭 박물관 역시 비슷한 사례입니다. 이에 비해 우리 경주는 어떤가요? 수많은 소재와 볼 거리가 넘쳐남에도 불구하고 문화재나 관광지를 대표할 수 있는 스토리가 부족한 실정입니다. 경주에 스토리를 입혀 관광부흥기를 만들어 내겠습니다.

 

Kyoung ju is Korea에서 Korea is Kyoung ju 로 만들겠습니다.

 

우선 경주는 신라의 수도만이 아닌 한국의 역사입니다. 권역별로 역사에 특화된 테마를 지정하여 우리나라 역사관으로서의 경주로 만들겠습니다.

 

서북부권(현곡 일대) – 동학테마, 근대– 용담정과 황성공원을 잇는 근대역사지구

서남부권(건천 일대) - 신라테마, 현대 – 금척고분군과 박목월생가 및 건천 역사를 중심으로 한 신비의 신라와 문학이 있는 경주

남부권 (내남일대) - 불교지구, 신라 – 남산을 중심으로 한 불교지구와 김시습의 금오신화를 연계하는 치유의 경주

동남권 (불국사.외동) - 불교지구와 현대 – 감포 토함산을 이어주는 케이블카 건설 및 자연휴양림을 중심으로 최고의 가족 관광지

동부권 (감포 및 경주바다지구) - 해양지구 – 문무대왕릉과 케이블카 그리고 신라를 연계한 새로운 관광지 경주의 바다

북부권 (안강일대) - 유교지구, 조선 – 양동마을과 옥산서원을 중심으로 한 유네스코유교지구로 예절의 경주

도심권 (경주구도심) - 신라, 고려, 조선지구 – 경주읍성 북성문 조기건설과 집경전, 읍성, 봉황대, 황리단길을 연계한 한국 역사의 중심지구

 

경주의 관광지구를 오직 신라의 중심사고에서 벗어나 경주를 방문하면 우리나라 삼국부터 신라 고려 조선 그리고 종교, 자연환경에 이르기까지 모든 영역을 체험하고 교육할 수 있는 권역별로 특화된 관광정책 사업을 만들어내겠습니다. 신라의 경주가 아닌 한국 역사의 산실 경주로 만들겠습니다. 최창근이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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