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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정부는 중국 보내는 마스크 64만 장, 대구 경북에 먼저 공급하라”
등록날짜 [ 2020년02월24일 22시38분 ]

 

[미디어유스 라인뉴스팀] 21대 경주시 국회의원 미래통합당 최창근 예비후보는 23일 동국대학교 병원과 우리마트 인근에서 ‘우한 폐렴으로 사망한 경주시민을 애도하며 문재인 정부의 신속한 대응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경주에서 40대 독신 남성이 코로나로 인해 사망한 직후 세관을 통과해 중국으로 가는 마스크 64만 장의 근황이 언론에 보도된 바 있다. 경주에서는 현재 시중에서 마스크 품절 대란 조짐이 보이고 있다. 최 후보는 출마 기자회견에서도 ‘문재인 정부의 친중 정책’에 일침을 가한 바 있는 만큼, 우한 폐렴에 대한 정부의 신속한 자국민 보호를 요구했다.

 

중국 우한에서 발발한 코로나 바이러스를 ‘우한 폐렴’이 아닌 일부 언론에서는 ‘대구 폐렴’이라 명명하는 웃지 못할 해프닝이 벌어지는 데 대해서도 안타깝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 후보는 대구 경북 지역에 가장 먼저 마스크 공급을 공급할 것을 요구하고 정부의 조기 대처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경주시 곳곳에서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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