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유스 라인뉴스팀] 코로나 확진자(2.24일 16시 기준)가 833명에, 11,631명이 검사진행 중이고 사망자는 7명, 격리해제는 22명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확진자와 사망자는 주로 영남권에 몰렸다.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권영진)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환자가 2월 24일 오후 4시 현재, 오전 9시 대비 42명이 추가되어 현재까지 484명이 확진되었으며, 483명이 격리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경북에서는 200명이 발생해, 병원이송 94명, 격리중 100명, 사망 6명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포항 10명, 경주 2명, 김천 1명, 안동 7명, 구미 3명, 영주 2명, 영천 11명, 상주 3명, 문경 3명, 경산 24명, 군위 2명, 의성 19명, 영덕 1명, 청도 109명, 칠곡 1명, 예천 2명이다.
한편 이에 앞서 정부는 지난 23일 오후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 가능성에 대비하여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