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03월29일fri
 
티커뉴스
OFF
전체뉴스보기
뉴스홈 > 뉴스 > 사회  
트위터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고신대병원 ‘젊은의사 3인방’, 학회서 뛰어난 역량 인정받아
등록날짜 [ 2019년11월29일 21시18분 ]

[미디어유스 라인뉴스팀]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최영식) 젊은 의료인 3인방이 각각 주요학회에서 우수논문 및 학술상을 수상하며 병원의 명예를 드높였다.

 

간내과에 재직 중인 서광일교수는 최근 제 25차 대한간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B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산모에서 주산기 신생아 수직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임신 후반기 항바이러스 약제 투여의 효과”에 대한 연구논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소화기내과에 재직 중인 김성은 교수는 최근 주저자로 참여한 “기능성 소화불량증 환자에서 헬리코박터균 파일로리 제균 치료 효과 및 관련요인”에 대한 논문으로 대한소화기학회로부터 최우수 논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연구는 김성은 교수를 포함 전국 14개 의과대학 소화기내과 교수진이 저자로 참여했다. 현재 김교수는 미국 스탠포드 대학에서 방문교수 과정을 밟고 있다.

 

고신대병원 성형외과 김홍일 교수는 형광물질을 이용한 작업근로자의 말초신경 진단법을 학술지인 “Archives of Hand and Microsurgery에 게재하여 대한말초신경수술학회에서 우수학술상을, 2019 대한미세수술학회 제 38차 추계학술대회에서 발표하여 우수 발표상을 동시에 수상하기도 했다.

 

고신대복음병원 최영식 병원장은 “4차 산업 혁명시대에 본원 젊은 의료인들의 연구실적이 해마다 눈부시다. 앞으로 병원이 스마트 헬스케어 연구역량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신대병원은 올해 보건복지부로부터 혁신형 의사과학자 공동연구사업 의료기관과 4차산업 바이오메디컬 글로벌 인재 양성기관에 선정되어 젊은 의사과학자 양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에는 포스텍, 부경대학교,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함께 스마트 헬스케어 산업양성을 위한 MOU를 체결하여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의료기관으로써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 미디어You's © 미디어유스 >
올려 0 내려 0
라인뉴스팀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여성 43% 디지털 성범죄 ‘피해경험’…서울시, 온‧오프 통합지원 (2019-12-02 18:05:08)
쌀알 속, 항산화 플라보노이드 물질 생성 원리 밝혀 (2019-11-29 21:00:17)
 미디어You's   SNS 따라가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RSS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광주광역, ‘광주 브랜드 학교’ ...
광주광역, 2024년 공직자 재산변동...
‘佛‘발레오’, 자율차 핵심부품...
“정부의 포항 이차전지 특화단지...
경주시, 사회적경제 활성화 다양...
경주시, 내달 5일 에코플레이 로드...
영천시, 일자리 대책 5대 전략 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