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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쇠락해가는 지역 서점‧출판사 숨통 틔운다
등록날짜 [ 2019년11월21일 21시18분 ]

[미디어유스 라인뉴스팀] 대구광역시의회 강성환 의원(교육위원회, 달성1)은 지난 6일 개회한 대구시의회 제271회에 쇠락해가는 지역 출판 산업을 견인하기 위해 기존「출판진흥조례」와 「지역서점진흥조례」를 통합하여 지역서점과 출판사를 동시에 육성하고, 시장 및 교육감이 지역출판서적을 우선 구매하여 지역 공공문화시설에 우선 배치하도록 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대구광역시 출판 진흥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대표 발의 하였다.

 

강성환 의원은 제안 설명을 통해 “대구는 과거 우리나라의 문학의 중심으로 이상화, 김원일, 이장희, 구상 등의 문인들이 활동하며 책을 발간한 도시였고 당대 최고의 작가들이 활동하던 시절 대구는 우리나라 출판‧서점의 중심 이였다. 하지만, 시대가 디지털화 되면서 종이 책은 상당부분 전자책화 되었고 서울‧경기를 중심으로 출판정책이 마련되면서 지역 출판 산업은 점점 자리를 잃어갔다. 지역 서점 역시 디지털 서점들이 주류가 되어 가고 있고 대형 출판사들이 지역을 차지하면서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얼마 전 지역 시인이 운영하고 있던 독립서점 역시 이와 같은 이유로 문을 닫기도 했다.”고 말하며 “이러한 출판‧서점업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지역출판업과 서점업을 동시에 육성시키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례발의 목적을 설명 했다.

 

강성환 의원은 “이번 개정안은 지역 출판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책을 만드는 출판사와 유통하는 서점을 동반성장 시켜야 수도권과 경쟁할 수 있는 지역 문학생태계가 형성될 수 있다는 관계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였다”고 말하며 “「대구광역시 지역출판 진흥 조례」와 「대구광역시 지역서점 활성화에 관한 조례」을 통합하여 출판과 서점을 동시에 육성하고, 대구시와 교육청으로 하여금 지역 출판사에서 발행한 서적을 우선 구매하고 공공도서관 및 문화시설에 배치하도록 촉구 하여 대형 출판사와 대형서점이 독점하고 있는 공공문화시설에 지역 출판사의 책이 우선적으로 배치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며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밝혔다.

 

강성환 의원은 “대구의 출판‧서점업은 현재 존망이 걸려있을 정도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책이 발간되지 않는 도시는 절대로 문화도시가 될 수 없다. 출판 산업의 발달은 문화산업 전반을 견인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만큼 앞으로도 지역 출판‧서점 육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개발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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