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유스 라인뉴스팀] 경주소방서(서장 이창수)는 7일 18시경 경주시 감포읍 오류리 인근 바다에서 사람이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요구조자 이모(11)군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경주소방서 감포119안전센터 대원들은 신속히 현장에 도착해 잠수복 등 수난장비를 착용 후 레스큐 튜브와 구명환을 이용하여 요구조자의 안전을 확보 한 뒤, 해경구조정을 이용하여 구조를 완료했다.
경주소방서 구급대원은 요구조자의 활력징후를 확인하는 등 건강상태를 확인한 바, 특이소견이 없어 보호자에게 안전하게 인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