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19년10월17일thu
 
티커뉴스
OFF
전체뉴스보기
뉴스홈 > 뉴스 > 사회  
트위터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광주광역 전통발효김치, 미국에 수출
등록날짜 [ 2019년07월09일 20시53분 ]

[미디어유스 라인뉴스팀] 광주지역 김치생산업체가 김치 유통의 걸림돌인 포장재 팽창 등 문제를 해결하며 미국 수출 성과를 올려 화제다.

 

광주광역시는 남구 소재 ㈜뜨레찬이 3여년 동안 ‘기능성 숨쉬는 포장재’를 개발하고 세계김치연구소와 함께 ‘김치숙성지연 종균’을 연구한 결과, 이를 상용화한 김치 4톤을 9일 미국에 첫 수출했다고 밝혔다.

 

㈜뜨레찬은 올해 총 20톤 10만불 상당을 수출할 예정이다.

 

김치는 발효로 인해 포장재가 팽창해 터지거나, 유산균 등 미생물의 활동이 지속되면서 김치 맛이 변해 오래 유통될 수 없다는 문제를 안고 있다.

 

이번 수출길에 오른 김치는 ㈜뜨레찬의 우리나라 전통방식의 발효 김치로 타 업체에서 김치 발효를 억제하기 위해 살균처리한 김치를 수출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또한, 김치를 해외에 수출할 경우 단가가 1㎏당 2800~3800원인데 이번에 수출하는 김치(누룩발효 배추김치, 누룩발효 갓김치, 누룩발효 총각김치) 평균단가는 5000원으로 고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뜨레찬 관계자는 “유통과정에서 지속적으로 발효돼도 김치 숙성이 지연되는 종균을 사용해 그동안 해외에서 유통된 김치의 맛과는 사뭇 다르다”고 말했다.

 

김치 수입업체인 미국 ‘울타리USA’ 관계자는 “미국에는 한국산김치, 일본산 김치, 중국산 김치, 현지산 김치 등 다양한 김치가 있지만 ㈜뜨레찬에서 생산한 김치는 한국 전통방식으로 생산되고 원·부재료도 국내산만 사용해 고가이지만 미국 프리미엄 농수산물 시장 수요에 맞는 김치라고 판단해 수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뜨레찬’은 지난 2016년 대만과 미국에 배추김치, 갓김치 수출을 시작해 호주, 중국시장 개척을 위해 꾸준히 해외 박람회에 참가하고 있다.지난해 수출액 4만달러를 기록하고, 지속적인 김치 연구개발(R&D)에 투자한 결과, 2011년 창업 당시 6명이였던 직원이 현재는 17명으로 늘어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도 한 몫을 하고 있다.

 

앞으로 수출 물량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생산공장을 확장 이전할 계획이며, 그동안 해외 마케팅에 주력해 싱가포르, 중국 등에도 수출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그동안 김치 수출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해외 박람회 참가 지원과 해외 코트라(KOTRA) 무역관 지사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미디어You's © 미디어유스 >
올려 0 내려 0
라인뉴스팀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광주세계수영대회 입장권 구매증서 전달식 (2019-07-09 20:54:29)
대구시, 제2회 추경 8조 8,887억 편성 (2019-07-09 20:51:03)
 미디어You's   SNS 따라가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유튜브 RSS
피겨 여왕 김연아, 광복 70주년 홍... flash
2020년 무궁화동산 조성사업지 17곳...
수년간 장애인 고용 대신 돈으로 ...
전남지역, 이미 재작년 초고령사...
광주광역,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
광주광역, 환경미화원 방진마스크...
‘한·아세안 정상회의’ 성공 기...
대구 65세 이상 기초수급자,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