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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11.15촉발지진 범시민대책위원회, 1인 시위 나서
등록날짜 [ 2019년07월05일 19시43분 ]

[미디어유스 라인뉴스팀] 포항 11.15촉발지진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는 지난 2일 서울 광화문 광장과 청계천 광장 일원에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고 정부의 진정성 있는 사과와 지열발전 관련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1인시위에 나섰다.

 

이날 1인시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11.15포항지진 특별법과 피해배상을 위한 포럼”행사 참석을 위해 상경한 범대위 대책위원이 더 적극적인 방법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습적으로 실시하였다.

 

1인시위에 참가한 범대위 대책위원은 “국회는 특별법을 조속히 제정하라”, “포항 촉발지진은 최악의 인재(人災)다”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목에 걸고 포항 촉발지진의 참상을 담은 홍보전단지를 배부하면서 포항지진의 피해현황과 특별법 제정의 시급성을 널리 알리고 범국민적인 동참을 호소하였다.

 

그리고 다음주 부터는 피해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가하는 릴레이식 1인시위를 국회, 청와대, 광화문에서 전개해 포항 촉발지진에 대한 전국민적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포항지진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기로 하였다.

 

한편, 공원식 범대위 공동위원장은 포항지진이 국책사업으로 인해 발생한 인재(人災)로 밝혀진 만큼, 국회와 정부는 하루빨리 피해 주민들에 대한 배보상, 국가 주도의 도시재건 및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담은 특별법 제정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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