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유스 라인뉴스팀] 경주소방서(서장 안태현) 감포여성의용소방대에서 11일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 이모씨(남,71세)에게 조속한 생활안정을 위한 복구지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2월 9일 경주시 감포읍 오류리 소재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 일부가 붕괴되는 등 상당의 피해를 입었다.
피해주민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피해 복구 또한 많은 시간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 감포여성의용소방대에서는 이모씨를 찾아가 복구지원 성금을(50만원) 전달하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안태현 경주소방서장은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화재피해주민의 생활안정을 돕고 적극적인 봉사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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