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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명절연휴 야외활동 안전사고 주의하세요
등록날짜 [ 2018년09월21일 19시49분 ]

[경주소방서 건천119안전센터 소방교 강원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이 곧 다가온다. 조상의 산소를 찾아 정리하는 벌초는 효 사상이 깃든 아름다운 우리 고유의 전통이다. 하지만 벌초 중 벌에 쏘여 사망하거나 서투른 예초기 사용으로 부상을 입는 등 관련 사고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다.

 

 명절 연휴 중 빈번한 사고에 대한 사전지식과 대처법을 알아 두면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기에 안전한 추석을 맞이하기 위한 안전수칙을 소개한다.

 

 첫째 벌초 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예초기 안전사고는 예초기 사용 시 칼날이 돌에 부딪히지 않도록 해야 하고 장화나 장갑, 보호안경 등 안전장구 착용이 필수이다. 또 예초기 날에 보호덮개를 반드시 부착하고 기계 각 부분의 결합상태를 점검한다.

 

 예초기 사용이 서투른 초보자는 안전한 칼날를 사용하며 작업하는 주위반경 15m 이내에는 사람이 접근하지 않도록 조치한다. 만약 사고가 발생시는 깨끗한 물로 상처를 씻고 소독약을 바르고 수건 등으로 감싼 후 병원으로 이송해야 한다.

 

 둘째 산에는 벌이 많이 서식하고 있다. 특히 장수말벌 등의 경우 영역 안으로 사람이 들어오면 공격하는 습성을 가지고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벌을 자극할 수 있는 향수나 화장품, 밝은 계통의 옷은 피하고 벌초 시작 전에 긴 막대나 지팡이로 주변을 살펴 벌집이 있는지 확인해 봐야 한다.

 

 벌을 만났을 때는 낮은 자세로 현장을 빨리 빠져나오고 벌에 쏘였을 때는 신용카드 등으로 피부를 밀어 빼는 것이 좋다.

 

 간혹 체질에 따라 쇼크나 호흡곤란이 일어날 수 있는데 이때는 그늘에 누운 상태로 안정을 취하고 신속히 병원으로 가야한다.

 

 마지막으로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뱀은 11월 중순까지 활동하며 주의를 요하며. 뱀에 물리지 않도록 두꺼운 장화나 등산화를 신고 잡초가 많아 길이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지팡이나 긴 막대로 휘두르며 안전 유무를 확인토록 한다.

 

 만약 뱀에 물렸을 경우 흥분하거나 움직이면 독이 더 빨리 퍼지므로 최대한 안정을 취하고 물린 부위에서 5~10㎝ 정도 심장이 가까운 곳에 끈이나 고무줄, 손수건 등으로 묶어 독이 퍼지지 않게 해야 한다. 묶을 때는 너무 꽉 묶지 말고 재빨리 병원을 찾아야 한다.

 

 모든 안전사고는 예방법을 충분히 숙지하고 주의를 기울인다면 얼마든지 막을 수 있다. 우리 주변의 사고위험이 무엇이 있는지 예방방법을 숙지해 안전사고 없는 추석연휴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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