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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신문] 서울시장은 정몽준, 경기교육감은 조전혁!
보수 지도자를 세워야 한다.
등록날짜 [ 2014년05월23일 17시04분 ]

[독립신문 김민상 컬럼리스트] 박원순은 단기 복무와 이재정은 소집면제로 병역혜택을 받은 인물이다.

 

박원순과 이재정은 야권후보로 서울시장과 경기도교육감에 도전을 하는 인물들이다. 이들은 공통점이 너무 많은 인물들로 야권 서울시장과 경기교육감에 도전을 하고 있다. 또한 좌파 중에서도 더 왼쪽으로 치우진 극좌 세력들이다.

 

박원순은 호적상 작은할아버지의 양자로 입적을 하여 외아들이 되어 방위로 병역혜택을 받은 인물이라면 이재정은 입영기피부터 시작하여 소집면제로 군면제 혜택을 받은 인물이다. 대한민국 남자 국민이라면 의무적으로 국방의무를 성실히 수행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박원순 시장은 각종 편법을 동원하여 단기근무로 국방의무를 마쳤다.

 

이재정 경기교육감후보는 입영기피로부터 시작하여 결국은 소집면제로 국방의무를 수행하지 않았다. 병역비리 문제가 터지자 이재정 경기교육감 후보는 고혈압으로 인한 입영후 귀가 조치를 당하고 그런 후에 (장기대기)로 소집면제를 받았다.

 

아무리 봐도 정상적인 국방의무를 수행하지 않은 박원순과 이재정은 서울시장이나 경기교육감 후보로 적임자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국방의무도 성실히 수행하지 않은 분들이 누구를 지도하는 자리에 앉는다는 것은 바람직한 행위가 아니다.

 

이렇게 비정상적으로 국방의무를 수행한 분들이 어떻게 정상적인 행위를 한 분들의 지도자 노릇을 할 수 있겠는가? 비정상적인 편법으로 병역혜택을 받은 분들이 서울시정은 정상적으로 펴칠 수 있으며, 병역문제를 받은 분이 어떻게 경기도의 청소년들을 지도하며 이들에게 국가에 대한 충성을 말할 수 있겠는가?

 

지도자의 삶이란 타에 모범적인 삶을 살았어야 한다. 요즘 대한민국에서 비정상적인 혜택을 누린 분들이 하는 말이 털어서 먼지 나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는냐고 이상한 말을 하면서 비정상적인 사람들의 행위를 정당화 시켜주고 비정상적인 사람들이 선거에 나오면 좌파들은 묻지 마 투표를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비정상적으로 삶을 사신 분들이 선거에서 나오면서 타 후보에게 하는 말이 네거티브하지 말자며 깨끗한 정책선거를 하자고 요구하고 나온다. 네거티브라는 말에 국민들도 이제 거부감을 갖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필자는 네거티브에 대하여 무조건적으로 배타적 시선을 갖는 것은 옳지 못한 행위라고 생각을 한다. 선거에서 타 후보에 대한 흑색선전이나 유언비어를 양산해서 마치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부풀려서 말을 하는 것이 네거티브이지 후보자에 대한 과거 행적과 말에 대하여 검증을 하는 것은 네거티브가 아니라 후보에 대한 검증이다.

 

이재정 경기교육감 후보나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극좌활동을 해왔던 분들이다. 당연히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애국시민들과 보수 후보들은 이분들에 대하여 검증할 것이 너무 많고 무궁무진 하다는 것이다.

 

박원순 서울시장도 지난 재보궐 선거에서 네거티브로 당선된 경험이 있는 분이 어떻게 네거티브를 하지 말자는 것인가? 필자도 지난 서울시 재보궐 선거에서 나경원 캠프에서 활동을 했다. 박원순 캠프에서 막판에 1억 원 피부과 흑색선전을 퍼뜨렸다. 그 바람에 선거에서 승리를 하고서 이제 와서 네거티브를 하지 말자는 것은 자기가 하면 로맨스이고 남이 하면 불륜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원순 후보나 이재정 후보가 보수 후보들에게 네거티브를 하지 말고 정책대결을 하자고 주장하는 것은 국민들의 알권리를 박탈하겠다는 것이고, 자기들에 대한 스스로 검정을 못하게 하겠다는 것이다. 자기들에 대한 국민들과 타 후보들의 검증이 두려우니 스스로 과오를 숨기기 위하여 네거티브를 하지 말자고 역제안을 하는 것이다.

 

대한민국을 사랑하시는 애국 국민들은 이번 6·4지방선거에서 좌파 서울시장과 좌파 경기교육감에서 반드시 애국 보수 세력으로 교체해야 할 것이다. 이번에 또 서울시장과 경기교육감을 좌파에게 되찾아오지 못하면 대한민국은 좌파로 인한 큰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인구가 제일 많고 학생 수가 제일 많은 경기도에서 보수 세력의 조전혁 교육감으로 탈환하지 못하면 경기도의 어린 학생들의 영혼은 좌파사상에 병이 들어서 심각한 후유증을 앓게 될 것이며 대한민국은 젊은 동력들을 잃게 되어 대한민국은 국론분열로 엄청난 피해를 당하게 될 것이다.

 

교육감 직선제를 관철시킨 좌파 정부의 숨은 뜻은 좌파 교육감을 당선시켜서 전교조들을 지원하여 젊은 좌파들을 양산하여 이 땅에 좌파가 지속적으로 정권을 잡아서 북한과 연방제로 1국가 2체제로 통일을 하여 자유민주주의를 말살시키려는 의도가 숨어 있었던 것이다.

 

이재정 경기교육감 후보는 전교조들이 '박근혜 대통령 퇴진운동을 퍼겠다'는 것을 벌써 두둔하고 나오지 않았는가? 교사들의 정치 행위를 금지시킨 헌법을 위반하고 대통령 퇴진 운동을 하겠다는 교사들을 교육부가 징계를 착수하자, 이를 교사들을 압박하는 행위라며 징계를 중단하라고 요구한 것이 바로 경기교육감이 되면 안 된다는 것을 잘 보여준 것이다.

 

칼럼니스트 김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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