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10월04일fri
 
티커뉴스
OFF
전체뉴스보기
뉴스홈 > 뉴스 > 사회  
트위터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창립 50주년 경주청년회의소, 기념실 열고 미래 초석 다져
등록날짜 [ 2018년07월15일 14시25분 ]

[미디어유스 라인뉴스팀] 경주청년회의소(회장 손종렬)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난 14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기념식을 열었다.

 

이 날 기념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윤병길 시의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과 역대회장,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손종렬 회장은 “오늘의 경주청년회의소가 있기까지 고락을 함께 하며 이끌어주신 역대 회장님, 선배님들과 회원들에게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며 “다시 한번 힘을 모아 자랑스러운 역사를 가슴에 담고 새로운 100년의 역사를 다시 쓰기 위해 다함께 비상하자”고 말했다.

 

이어 그는 “50년 역사의 경주청년회의소가 100년, 200년의 역사를 쓸 수 있게 회원 모두가 함께 그 초석을 다져나가는데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며, “경주의 미래, 조국의 미래는 청년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난 반백년의 역사속에서 어려운 시기마다 청년의 패기로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지역발전의 소중한 밑거름이 되었다”며, “경주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중대한 전환점을 맞아 새로운 각오와 열정으로 적극 힘을 보태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경주청년회의소는 1968년 6월 대구청년회의소를 스폰서로 초대 이봉구 회장을 선출한 뒤 전국 35번째 롬으로 인증서를 받았다.

 

청소년리더십 아카데미, 자전거타기 축제, 어린이그림그리기대회 등 각종 사업과 봉사를 펼치며, 현재 정회원 80명, 특우회 180명 총 260여명 회원으로 지역을 선도하는 순수 청년단체로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일본 나라JC, 필리핀 마부웨이JC와 자매결연을, 전북 순창JC와는 우호결연 관계를 맺고 있으며, 안강JC와 신경주JC에 이어 남경주JC를 스폰서 했고, 2002년 한국JC 제51대 박대삼 중앙회장, 2011년 한국JC 정병태 부회장 등 중앙임원과 지구임원을 다수 배출하며 한국JC 내에서도 확고한 위치를 뿌리내리고 있다.

< 미디어You's © 미디어유스 >
올려 0 내려 0
라인뉴스팀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사)경주사회연구소, 경주발전 연구개발 세미나 열어 (2018-07-15 17:06:08)
경주 명예경찰 소년단, 新화랑문화 체험 캠프 (2018-07-15 14:22:41)
 미디어You's   SNS 따라가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RSS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광주광역 “유기동물 입양하고 지...
대구시, LA한인축제 첫 참가..미국...
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4 여...
한덕수 총리, 경주 뿌리기업 한호...
동국산업(주), 1,230억 포항에 투자....
포항시의회, 제318회 임시회 ‘시...
국립대병원. 5년간 임직원의 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