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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스스로 둥지를 떠난 철새 정치인 임대윤
사실이 주장에 가려지지는 않는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등록날짜 [ 2018년06월05일 18시23분 ]

 

지난 4일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대구MBC에서 열린 대구광역시장후보 토론회에서 바른미래당 김형기 후보의 질문에 민주당 임대윤 후보는, 한나라당을 탈당한 것이 정치인의 양심을 지키기 위함이라고 답변을 했다.

 

과연 그런가?

 

임 후보는 ′92년과 ′96년 민주당과 통합민주당 후보로 대구 동구 국회의원에 출마해 낙선한다. 그리고 ′97년 통합민주당이 신한국당에 흡수되면서 한나라당에 합류하게 된다.

 

한나라당 소속이 된 임대윤 후보는 ′98년 대구 동구청장에 출마해 당선된데 이어 ′02년 재선에 성공한다. 그러나 임기의 절반도 안채우고 ′03년 12월 구청장직을 사퇴한 임 후보는 동구을 국회의원에 출마해 낙선하고 만다.

 

′05년 10월 대구 동구을에 보궐선거가 생기자 임 후보는 복당 신청을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그러자 그는 열린우리당 이강철 후보의 선대위원장을 맡아 선거를 진두지휘했지만 10.26 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 유승민에게 참패하고 만다.

 

임 후보의 과거 정치 행적은 자신의 정치적 유불리만을 따진 철새정치의 전형을 보여준다. 그것을 마치 몸담고 있던 당에 대해 기대할게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떠났던 것처럼 왜곡한 것은 사실에 맞지 않다.

 

임 후보의 정치 행적 가운데 선출직으로 성공한 것은 자유한국당의 전신 한나라당 소속으로 구청장에 두 번 당선된 것이다. 어찌보면 혜택을 받고 은혜를 입은 둥지였던 셈이다. 둥지를 스스로 떠난 새가 과거를 자신에게 유리한 것처럼 포장하고 싶다고 해서 사실이 주장에 가려지지는 않을 것이다.

 

2018. 6. 5.

 

자유한국당 대구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김시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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