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유스 라인뉴스팀] 정부가 이번 GM측의 군산공장 생산중단 및 폐쇄 결정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이에 정부는 2.13(화) 고형권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하여 한국GM의 진행상황을 논의했다.
그간 정부는 관계기관 합동으로 한국GM 관련 진행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정보를 공유해 왔다.
향후 한국GM의 지난 수년간 경영상황을 명확히 파악하기 위하여 객관적이고 투명한 실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산업은행이 GM측과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일자리와 지역경제 등에 미치는 영향을 감안하여 한국GM의 경영정상화 방안을 GM측과 지속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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