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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군중 운집, 홍준표 “문건, 그냥 안 둔다..우리 살 길 핵개발 해야”
등록날짜 [ 2017년09월09일 23시10분 ]



[미디어유스 이수언 기자] 서울코엑스 앞에는 혁명도 가볍게 폭삭 뭉개는 수많은 인파가 모였다.

 

9일 오후 1시 30분 서울코엑스 앞에서 자유한국당의 ‘5천만 핵인질, 공영방송 장악 저지 대국민보고회’에 전국각지에서 올라온 수많은 인파, 10만 군중들이 몰려들어 정권의 횡포에 대항하는 대폭발의 모습이 나타났다.

 

이 자리에서 홍준표 당대표는 국내외 상황에 대해, 강력한 개척자, 투쟁가로서의 모습을 드러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워딩]

 

지난 1년 동안 우리들은 참으로 암울했다. 오욕의 세월을 보냈다. 다수였던 우리가 소수로 전락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전국에서 올라온 국민여러분들을 뵈오니 10만 군중이 모이는 것은 참으로 희귀한 예다. 정말 고맙다.

 

지난 1년 동안 탄핵과 대선패배 이 땅에 나라를 세우고 산업화 하고 YS를 통해서 문민정부를 수립한 우리가 소수로 전락하면서 탄핵과 대선패배 몰락했다. 그 와중에서도 국민여러분들은 보수우파들에게 다시금 기회를 준 것이 지난 대선이다. 그나마, 새로 시작했어 나라를 위해서 일해보자 이렇게 지지해준 것이 지난 대선이다.

 

비록 대선에서 졌지만, 이제 이 나라 미래를 위해서, 당을 새롭게 혁신하고 새롭게 리모델링 하고, 그렇게 해서 다시금 일어설 수 있는 그런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저희들은 지난 대선을 거치면서 정권은 내어줬지만, 이 정부가 대한민국 국민을 위해서,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 열심히 해달라는 의미에서 저는 연말쯤 되어서 대여 투쟁을 시작 하는 게 좋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했다. 그래서 가능하면 비판하지 않고 이 정부가 하는 일을 도와줄라고 했다.

 

그런데 시작한지 4개월 밖에 안 된 정부가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청와대는 전대협 주사파들이 점령했다. 국방부 장관은 무기 브로커 출신, 국정원장은 노무현때 대북협상하던 사람들이, 대북협력기관으로 전락했다. 국정원 있을 필요 없다. 폐지하면 된다.

 

이런 식 나라 운영. 외교는 4강 외교 경험 없는 un인권운동가 출신을 기용. 아무것도 모른다. 국가안보실 구성원들은 북핵이라던지 안보에 전혀 무지한 사람들만 모아 놨다.

 

4강 외교 때, 외교통이 아닌 전부 선거 때 자기 도와준 사람들 문외한 들을 다 보내 놨다. 이런 엄중한 시점에 나라 운영을 이렇게 한다. 사드배치에 임치배치강조, 임시배치든 본배치든 미국으로부터 대환영 받아야 한다. 미국대통령은 거짓같이 구걸만 한다. 대한민국 생긴 이래, 미국이 한국을 모욕준 일이 없다. 나라의 국격을 이렇게 훼손했다.

 

중국은 원수처럼 설친다. 사드배치는 했으면, 적어도 중국한테는 무시당하고 모욕당할지라도, 미국한테는 동맹으로 끌고 갔어야 한다.

 

도대체 6차 핵실험 이후, 북핵 키맨에 트럼프와 시진핑인데, 통화도 못해, 전화도 안받아줘, 하지도 못해, 이런 나라가 어디 있냐. 어떻게 이런 세력에게 5천만 국민에게 생명과 재산을 맡기겠야. 이런데도 자기들 정권 유지확장 위해, 언론장악, 정권나팔수 만들고, 적폐청산 미명아래, 정치보복에만 여념 없다.

 

5천만 국민이 핵인질 상황에서, 대통령이라면, 앞으로 대북정책 어떻게 하겠다 이렇게 국민들 앞에 나와서 기자회견해야 한다. 6차 핵실험이후 국민들이 전술핵 배치 60% 이상이 압도적 찬성하고 있다. 문재인 지지층도 55% 참석하고 있다.

 

그럼 대통령이 나와서 앞으로 대북정책 어떻게 하겠다 이렇게 국민 앞에 나서야 한다. 그런데 자기 지지층 무서워서 사드배치 변명하느라 나와서 한마디 못한다. 양해해달라고 하는 게 대한민국 대통령 맞나.

 

언론장악 문건까지 나왔다. 이거는 언론자유 침해한 중대범죄다. 만약 박근혜가 이랬다면 당장 탄핵한다고 대들었을 것이다.

 

그래도 우파들은 점잖다. 이제 점잔해서 나라가 이런 식으로 흘러가는데 점잖으면 안 된다. 이제는 우리가 소수가 아니다. 우리가 이 땅의 다수다 말을 할 순간이 왔다.

 

(언론장악)문건까지 나왔으니, 헌법위반이다. 법률위반이다.

우리는 국정조사 추진하겠다. 언론장악 음모에 대해서 문건이 나왔기 때문에. 이건 부인할 수 없다. 자기들이 낳은 문건이다. 국정조사 특위를 하자. 여러분들의 힘으로 국정조사 해보자.

 

과연 이정권이 헌법, 법률 위반하는데, 누가 그래 시켜서 했느냐. 해보고 시킨 사람은 그냥 안둘 거다.

 

우리에게 가장 불리하게 여론조사 하던 그 여론조사기관도, 어제 보니깐 전술핵 재배치 국민 찬성 60%이상 나왔다. 여론이 달라졌다. 핵에는 핵으로 대앙하지 않으면, 우리가 살길이 없다.

 

다음 주에 우리 의원 외교단이 워싱턴으로 간다. 우리 국민들의 이 정서를 워싱턴에 전달한다. 전술핵 재배치를 하지 않으면, 미국이 핵우산으로 한국을 보호하겠다는 공허한 공약에 불과하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살길을 찾아야한다. 핵개발 해야 한다. 우리나라에는 북한하고 비교 안 되는 플루토늄이 있다. 원자력 한지 30년 됐다. 일본도 수 만 톤 있다. 일본은 결심하면 1년에 천개 개발할 수 있다.

 

정 안되면, 우리가 살길 위해서라도, 파키스탄식의 핵개발 정책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이것은 우리가 살기 위해서다. 살기 위해서 우리가 미국에 전술핵을 배치해 달라, 91년도까지 있었다. 그때 노태우때 꼬여서 미국으로 도로 가져갔다.

 

그런데 미국에서 이 정부가 못하는 것을 야당이 하겠다. 의원외교단 보내고 다음에 제가 직접 가겠다. 미국을 설득을 하고, 사드문제로 중국에 가겠다. 중국공산당이 자기들 대회가 끝나면 대통령보다 먼저 나를 초청하겠다고 말했다.

 

중국은 가는 게 확정됐다. 미국은 협의 중이다. 일본도 가서 이야기 해보겠다. 좌파정부가 못하는 북핵 정책을 자유한국당이 대신해서, 5천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해서 직접해보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힘이 필요하다. 김정은의 핵인질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내일부터 온오프라인을 총동원해서 천만 국민 서명운동을 시작하겠다.

 

핵균형, 핵배치, 전술핵배치, 핵개발까지 서명운동을 전개해, 천만이 서명되면 우리는 산다.

 

천만 국민들이 우리도 전술핵 가져올 수 있고, 전술핵 안 주면, 핵개발 할 수 있다. 문건이 밝혀지면 그냥 두지 않겠다.

 

두 번째 내일부터 우리당 홈페이지, 유튜브 전부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온라인 수단을 동원해서, 북핵 대응해서 전술핵 재배치와 핵개발 문제를 서명 받겠다.

 

그리고 우리 253개 지구당 천체에서 길거리 나가서 대국민 서명운동을 시작하겠다. 천만 명만 서명하면, 김정은 같은 어린애가 장난치는 것은 막을 수 있다.

 

오늘 제일 뒤에 저기에도 한 4~5천명이 있다. 잘 들리지 않는데, 오른 쪽에도 한 만 명 정도 있다. 또 왼쪽에도 있고, 뒤에도 있고, 저희들이 이렇게 대국민대회를 할 수 밖에 없는 것은 기울어진 운동장이다.

 

그래서 이게 정상으로 돌아오는 데는 시간이 걸릴 것이다. 그래서 불가피하게 여러분들 전부 한데 뭉쳐서 이제 우리도 살 길을 찾아 나서자 이말. 살길을 찾아 나서자.

 

김정은 같은 어린애한테 매일 공갈당하고 돈 뜯기고 그렇게 살아야 되겠나.

트럼프 대통령도 오늘 외신 긴급타진을 보니까. 전술핵 배치, 핵독자 무장 검토하겠다 이렇게 얘기 나왔다.

 

그래서 트럼프는 사업가다. 아주 협상할 때 잘한다. 자기 목적을 위해서 수단방법을 안 가린다. 그런 분의 특성을 잘 활용하면 문재인 대통령 협상 못해도, 홍준표는 할 수 있다.

 

이제 다수였던 우리가 소수로 전락하고 힘겨운 일 년을 보냈다. 이제부터는 다시 뭉쳐야 할 때다. 다시 뭉쳐서 자유대한민국을 지켜야 한다.

 

오늘 실컷 얘기했으니, 마지막으로 자유대한민국을 지키자, 지키자 하면 딱 세 번 구호하고 끝내자. 오래하면 좌파들이 교통 등 시비 건다. 아까 뒤에 좀 앉아있었는데, 사진 찍어갔다. 지 혼자 앉아있다고 내일 그렇게 낼 것이다.(웃음)

 

우리 국민여러분 자유대한민국을 지키자, 지키자, 지키자(구호삼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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