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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민심 돌풍’ 홍준표 “경비원 아들도 대통령 될 수 있는 게 민주주의다”
등록날짜 [ 2017년04월22일 07시50분 ]



[미디어유스 이수언 기자]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21일 오후 경북 포항을 기점으로 경북 지역 유세에 돌입했다.

 

포항 유세를 가진 후 곧바로 경주로 이동, 경주 역 앞에 마련된 무대에서 홍준표 후보는 “우리나라를 가장 어렵게 하고 힘들게 하는 3대 세력이 있다. 종북세력, 강성귀족노조, 전교조”라고 말했다.

 

홍 후보는 “강성귀족노조는 대한민국 젊은이들 일자리 빼앗는다. 우리나라 기업들이 노조들 때문에 투자를 안 하고 해외로 간다”고 말했다.

 

또 홍 후보는 “까막눈을 둔 어머니라도, 이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는 인물을 꼽으라면, 내 어머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경비원 아들도 대통령 될 수 있는 게 민주주의다”라며, 국민들의 열렬한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홍 후보는 경주 유세 후, 초저녁이 되어도 곧바로 영천으로 이동하며, 유세 강행군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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