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복운동 대구광역시협의회가 주최하는 ‘2014 국민행복 대구 전진대회 및 새봄맞이 시민콘서트’가 21일 (금) 오후 2시 대구 엑스코 5층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
20일 국민행복운동 대구협의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국민행복운동 중앙협의회 박강수 회장과 새누리당 김무성 전 원내대표와 주호영 대구시당 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과 장애인단체,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시민 등 2천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약자인 소외계층들에게 국민행복을 함께 체감하자는 취지로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조손 가정, 다문화및 편부 편모 슬하 가정 등 소외계층을 위로한다.
또 행사는 사회와 국가의 일원으로서 자긍심과 일체감을 조성해 진정한 국민행복 시대를 열어 가며 따뜻한 시민사회와 대한민국을 확산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 대구지역 제 사회단체와 연대하고 소통 화합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1부 대회사, 격려사, 축사 순으로 진행되며, 2부 새봄맞이 시민콘서트에서는 허참의 진행으로 인기가수 조항조, 신유, 민지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한편 이번 행사에 대해 국민행복운동 박노경 대구협의회장은 “행복과 정의가 바로 선 사회원칙과 신뢰가 통하는 정의로운 사회를 건설하는데 이념, 지역, 신분, 연령을 뛰어넘어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사회와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디어유스 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