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유스 이수언] 눈물은 사치다. 불의에 억누르는 감정은 여유다.
지금 바로 불의의 폭정, 거짓, 위선 등이 뇌 속, 유전자까지 깊숙이 박힌 반(反)인간들의 시대가 도래했다.
그들이 내세운 모든 것은 진실이고, 선(善)이라는 착각 속에, 때로는 순수한 인간 감정을 역이용해 벗어날 수 없는 착각의 헤게모니 올가미를 던져 헤어 나오지 못하게 하고 있다.
지금 바로 싸우지 않으면, 이것이 진정한 선, 자유, 진실로 오도 각인한 산송장 인간마귀들이 살아가는 세상이 된다.
대통령 선출 전 과거 박근혜는, 박다라크라는 칭호를 받으며, 천심의 기운을 받았다. 반인간 중에서는 이 기운을 자신도 받은 냥, 잔다라크 이미지를 내세우기도 했다.
그 반인간은, 최근 논란이 된 박대통령의 누드화를 보고 ‘낄낄’ 웃고 있다는 평을 받았다. 과거 잔다라크 이미지를 내세웠던 그 정신도, 정녕 반인간이었던 것이다.
이들 반인간들의 특징은 나치주의, 인종차별주의, 지금 바로 세계 속에 악명을 떨치고 있는 IS와 닮은 꼴이다.
그런 IS는 북한보다 못한 정권이다.
그런데도 이들 반인간들은 극인종주의자로, 북한에 대해서는 어느 하나 입을 열지 못한다. 오히려 자유대한민국내 간첩과 추종, 부화뇌동 인간들에 환상을 심어, 혼돈의 시대로 몰아가고 있다.
그것도 모자라, 나라사랑 마음은 끝없어도 아름다운 것을, 극인종주의자들은 극우라는 위선적인 말로 덧칠 옭아 매어버린다.
게다가 부역자인, 부패하거나 배신자들도 덩달아 혼돈의 곁춤을 추고 있다.
이런 방종은 자유민주주의가 아니다. 극인종주의자들이 말하는 자유는, 그들 사고만이 유일한 자유다.
진정 자유민주주의는, 극인종주의자들이 아닌 피를 흘려 오늘날 이뤄진 대한민국과 미국이다.
박대통령은 극인종주의자들, 배신자들, 곁춤 추는 자들 등이 말하는 탄핵에 대해, 귀를 닫아라.
귀를 여는 순간 광명은 없다. 역사적 재평가도 없다.
극인종주의자들의 마귀와 같은 목소리로, 더욱 투쟁의 의지로 키워라. 그리고 그들에게 정의의 칼을 휘둘러라. 타협도 없다.
정의의 칼이 서지 않으면, 진정 자유민주주의, 공화는 없다.
진실은 외롭고 힘든 싸움이다. 그러나 박근혜에겐 이제 잔다라크와 같은 정의의 칼이 천심의 기운에서 만들어졌다.
박차고 나가라, 그리고 휘둘러라.
이단으로 화형을 당한 잔다라크도 25년 만에 순교자로 인정됐고, 이단으로 몰은 자들이 이단자로 내려졌다.
산화하더라도, 세계 속에 공화정신은 영원히 살아 있고 영속해, 억울함은 영원하지 않다. 극인종주의자들이 득실 되어 결국 대한민국이 망한다 한들, 영원하지 않다.
몇 백 년, 아니 당장 몇 년 뒤에라도 세계 공화정신의 거대한 소용돌이가 이들을 불구덩이 속으로 던져버릴 것이다.
세계 공화정신은 그 옛날 우리 인류들이 피와 땀, 한을 가슴팍에 묻으며 노예제에서 자유를 이룩한 정신이다. 이 공화정신은 더디고 느리지만 더욱 발전되고 이룩해지리라.
공화정신을 바탕으로, 자유를 이룩한 세계 각국 속에 지금 바로 태극기가 펄럭이고 있다. 서울 한복판에서는 이보다 더한 거대한 태극기 물결이 넘실대고 있다.
무엇이 두려운가.
물결을 타고 극인종주의자를 토벌, 북진정벌하고, 세계사에 잔다라크 환생이라는 신의 은총을 받아라.
다시 한 번 강조한다. 극인종주의자들, 배신자들, 곁춤 추는 자들 등이 말하는 탄핵에 대해, 귀를 닫아라.
귀를 여는 순간 패배다. 신의 은총은 버리는 것이고, 광명도, 역사적 재평가도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