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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s TV] 겨울에 정전과 물벼락..영천시에 분노한 시민 “또 뭐 벌어질지”
등록날짜 [ 2017년01월11일 22시23분 ]



[미디어유스 라인뉴스팀] 추운 겨울, 빌라에 날벼락 같은 정전과 물난리가 나자 시민들의 분노가 고스란히 영천시에 전달된 사건이 뒤늦게 시선 끌고 있다.

 

불과 보름 전인 작년 크리스마스 전과 후 한 영천시민이 “상수도 사업소 이 겨울에 이번엔 물폭탄”이라며 분노에 가까운 민원을 시에 제기했다.

 

당시 시에서는 원활한 상수도 공급을 위하여 망정동 일대 상수관로 공사를 진행했다.

 

진행하면서 지하에 매설된 전선이 끊어지는 사고가 발생해, 인근 주민들의 가전제품과 보일러 등이 고장 나는 바람에 큰 생활불편을 겪었다.

 

시민은 “보일러도 고장이 나서 3일 동안이나 추운겨울에 추위에 떨어야 했고 전기밥통도 안돼서 밥조차 할 수 없었으며 정수기, 전자레인지 뿐 아니라 전기제품은 사용이 전혀 안 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기본적인 생활을 할 수가 없는 그런 상황”이라고 당시 설명했다.

 

또, 배관공사가 끝난 며칠 후에는 물에서 황토물이 섞여 나오기 시작했다. 첫날은 물론이고 다음날은 상황이 더 심해졌다.

 

시공사쪽에서는 배관 교체 후 황토물이 섞여 나온다며, 물탱크 청소도 해주겠다고 했다.

 

그러나 물탱크 청소 후 진짜 큰 일이 벌어졌다. 옥상에서 물폭탄이 떨어지기 시작했던 것.

 

원인은 물탱크 청소중 배관을 잘못 건드려 탱크로 올라가야할 물이 계단으로 다 쏟아져 내렸던 것이다.

 

시민은 “한겨울에 슬리퍼와 다리가지 걷어가며 계단을 오르락 거려야 했고 집안에까지 물이 떨어지고 뉴스에서만 볼 것 같은 물을 퍼내야 하는 상황도 벌어졌다. 6시부터 10시 30분까지 밖에서 저녁도 못하고 떨어야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런 일련의 사고와 관련해 시민은 “대체 어떻게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씩이나, 이번엔 또 무슨 일이 벌어질지 겁이 날 지경”이라며 市에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

 

이에 대해 영천시는 “주변통행불편 해소 및 날이 추워지고 있는 관계로 조속히 공사를 마무리 하기 위하여 서두르는 중 지하에 매설된 전선이 끊어지는 사고로 인하여 며칠간 주민들께 불편을 드린 점 대단히 죄송하다”며 “가전제품의 손해에 대해서는 시공사와 원만한 협의가 될 수 있도록 사업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흙탕물은 관로교체를 시행 중에 일부 불순물이 물탱크로 유입된 것으로 판단되며 물탱크 청소를 시행도중 또는 수압의 변동으로 인하여 빌라 물탱크로 유입되는 관로 접합부(소켓)의 약한 부분에서 이탈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추후 이러한 상황이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여 주민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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