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유스 라인뉴스팀] 서울시아동학대예방센터가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인식개선을 위한 동영상 온라인 홍보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작년 9월 아동복지법 개정시행에 따라 아동학대 범주가 아동의 정신적 고통까지 확장된 것에 착안, 아동학대인식개선을 위한 동영상(제목: 아이들은 피어나는 봄, 미래의 희망) 제작했다.
이번 아동학대인식개선을 위한 동영상은 서울시(www.seoul.go.kr) 및 서울시아동복지센터(www.child.go.kr) 홈페이지 및 유투브(www.youtube.com)에서 시청이 가능하며, 자치구 및 유관기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배너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또한 동영상은 아동학대예방교육 및 각급학교 부모교육 자료로 활용되며, 서울시 전광판 및 지하철 행선안내게시기 등에 홍보영상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순덕 서울시아동학대예방센터소장은 “아동학대인식개선을 위한 온라인 홍보를 통해 서울시민 모두 아동학대에 대한 민감성을 갖기를 희망하며, ‘모든 아이는 우리 모두의 아이’라는 사회적 인식이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에 중점을 둘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시아동학대예방센터는 이외에도 아동학대예방을 위해 아동학대예방교육 상설교육장 운영, 아동양육시설 훈육안내서 배포 및 연합 캠페인 등을 하여 왔다.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바람직한 훈육방법은 서울시아동복지센터(www.child.go.kr) 홈페이지 <주요뉴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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