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정치를 모른다.
하지만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해야될얘기와 하지말아야 될 얘기가 있다는건 알지만 어렵다. 어려워!
예를 들어 복지라하면 누구나 돈안들어가는 복지는 환영하지만 그돈은 어디서 나오는지도 생각안하는 무뇌한도 아니고....
그리고 세상에 공짜는 없다.
내가 공짜라고 느껴도 누군가 희생하고 내는것이지 그것이 하늘에서 뚝떨어지는게 아니다.
아무 생각없는 짐승도 아니고 최소한 짐승도 주인이 누구인지는 안다.
여당이나 야당이나 복지라는것을 얘기하지만, 또 그것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알지만 정쟁의 목적과 표를 의식한 것 외에는 아무것에도 관심이 없는 무뇌한 인것이다.
그리고 내가 싫어해도 또, 누군가 싫어해도 때론 그것이 세월이 흐른후 진실이 밝혀질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
진정 바라는것은 내생각,내뜻이 옳은지 자존심,명예...모든것을 내려놓고 빈껍데기로 한번쯤 생각해 보느건 어떨까???
그것조차도 버린다는게 자존심 상하는지...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치는 나를 내려 놓는데서 시작한다는것...
내가 아니라 나의 자존심도 내려놓고 인간으로써의 너를 바라볼때 정치는 시작된다고 생각한다.
내가 아닌 너! 말이 싶지 정말 어렵다. 어려워! 세상엔 별 미친사람 많고 이상한 사람 많아도 내가아닌 너로 바라볼때 세상은 최소한 배려와 이해로
넘쳐날것이다. 때론 이해안되는것도 있지만, 그것은 내 탓이 아니라 상대가 아픈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지금 이세상은 아픕니다.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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