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총선에는 많은 이들이 새누리경선또는 무소속으로 출마를 할것인데
특히 주목해야 할부분은 빅4 입니다.
여기서 빅4는 정수성의원 , 정종섭행자부장관, 정종복전의원, 김석기 한국공항공사사장. 입니다.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은 농협비리 문제로 출마하기가 어렵다고 봅니다.
첫째, 정수성의원은 나이로인해 출마 안한다는 여론이 많았는데 다시 출마한다면 거짓말한것이되고 이번에는 쉽지않다는것입니다.
박근혜대통령과 새누리당의 여론을 이미 알것인데... 지난 총선때 운좋게 됐잖소...손동진전총장의 언론금품살포가 아니었어면 이미 공천은 손동진전총장의
것이었는데 운좋게 됐지만 이번에는 어림없다는 여론입니다. 첫째 한게 뭐있냐는 여론을 돌려야 됩니다.
둘째, 새누리 공천과 관련하여 정종섭행자부장관은 출마를 하더라도 기초작업부터 해야 될것인데 안강에서의 여론은 좋은편이며 만약,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이 출마를 강행한다면 표는 갈라진다는것이 결론입니다. 친이계와 친박계의 싸움그럼 정수성의원은? 뻔하잖소...
셋째, 정종복전의원 이상득전의원의 양자 격인데 친이계의 핵심인물로써 새누리당 공천을 받지 못한다면 출마하더라도 어렵다고 봅니다.
여론이 많이 좋아진 부분도 있지만 세월이 그만큼 흘렀다는것을 알았으며 합니다. 죽어야 삽니다.
넷째,김석기 공항공사사장이 출마를 한다면 현재로서는 정종섭 행자부장관과 충돌은 불보듯 뻔한것인데 정종섭장관은 안강표로,김석기 공항공사사장은 지역의 학연으로 대결할것인데 만약 출마한다면 새누리 공천 일순위로 서로 경합 할것 같으며 기초 기반은 서로 엇비슷한거 같지만 김석기 공항공사사장이 조금 유리하다고 느낍니다. 마지막 까지 알수없는게 선거 이니 보류합니다.
내년 경주 총선은 빅4의 싸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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