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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구 수성갑 김부겸 전 의원의 승리를 바라며.새로운 정치를 희망합니다. 2015-07-25 06: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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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갑  가상대결.
김부겸 전 의원이 대구 수성갑 가상대결에서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를 10%이상 앞서지만 
대구는 정서적으로 새누리당 텃밭인것을 알아야 합니다.
김 전 의원은 선거때가 되면 얼마든지 쉽게 뒤집어 질수 있다는것 또한 알것이며,
여론은 얼마든지 바뀔수 있는 생물임을 수많은 선거를 통해 확인하고 알았을것입니다.
자고로 국민의 마음을 잡는다는것은 노력과 진정성으로 잡는것에 한계가 있음 또한 알것인데 같은 방법으로 잡을려고 하기 보다는 철저하게
낮아져 교만하지 않은 모습으로 잡길바랍니다. 선거에 이긴다는 생각보다 그 진심을 국민이 알아 주길 바란다는 생각으로 선거에 임해주길바라며...
국민은 진심을 원하지만 때론 그 진심보다 영웅적인것을 갈망하는것 또한 국민들의 이중적인 잣대가 될수 있습니다. 국민들의 이기적인 생각은 사람의 양면성과 같다고 할수 있습니다.
사람의 내면에는 양면성이 존재 합니다. 불리하면 거짓을 말하고 강자에게 붙을려고 하는 마음과 겉과 속마음으로는 약한자 편이라고 하지만 강자의 말한마디에 쉽게 나약해지는 모습 말입니다. 이제는 강한것이 강한게 아니라 약한게 강할수 있다는것을 보여 줄수 있어야 합니다.
사람의 마음에는 이중성이 있습니다. 욕심과 탐욕 .그것은 나를 철저하게 포기 할때 가능하지만  대부분 가족이나 주변의 상황을 인식함과 동시에 불리한 일이 생기면 쉽게 진정성과 신념을 포기 하기는게 인간이라는것을 압니다. 신념 그것을 포기하지 않으면 가족이나 주변을 돌보지 않는 의리없는 철면피라는 말과 냉혈한이라는 말로 공격합니다. 양면의 선택 어느쪽을 선택하더라도 좋은면보다는 공격하는말로 시작하고 끝나는게  정치일진데 이제는
부러질지언정 꺾이지 않은 정치인 한명이라도 제발 나와 줬음하는게 저의 바람입니다.
그리고 나는 인간을 믿지 않습니다. 언제던지 배신을 할수 있는것이 인간이니까요.
때론 국민들을 철저하게 위하는척 하면서 뒤로는 강자들 앞에서는 철저하게 약한자의모습. 나를 위해서는 무릎을 꿇지 않지만 국민을 위해서는 무릎을 꿇을수 있는 진정 약자이면서 강자의 모습으로 나올수 있는 정치인 한명이라도 보고싶습니다.
지금까지 정치인들은 말로는 국민을 위한다고 하지만 실상은 국민을 이용한 행동이며 설사 진정으로 국민을 위한다고 할지라도 당신들의 강한체하는 모습속에 나약한 모습의 인간의 이중성을 봅니다. 그리고 인간의 약점을 이용하면 속절없이 무너질수 밖에 없는 한 개인과 사람이라는것을 안다면 국민은 약한자에게 동정은 하지만 한편으로는 한심하고 무능해보여 철저하게 그나물에 그밥이라며 돌아설수 밖에 없는 한 개개인에 불과하다는것 입니다. 
국민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국민을 위한다면 국민들 또한 언제가는 그 사실을 알게 된다는것을 명심하길 바랍니다.
세상사에는 그 진정성이 선거가 끝난뒤 안다는것에 있지만 국민들의 정서가 의리와 정에 있음을 안다면 7전8기가 될지언정 반드시 이길때가
있다고 봅니다. 이미 강자에게 돌아선 국민들은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을 바라볼때 골리앗이 이긴다는것은 알지만 한편으로는 나약한 다윗이 이겨 약한자가강자를 이길수 있다는 신념과  믿음과 불가능한것이 현실이 될수있다는 확신을 바라지만  그것은 현실적으로 그렇게 만만치 않다는것을 압니다.
제발 희망이 없어보이는 나약한 인간이 제발 강한자를 이겨 세상을 바꿔 주길 바라는 마음은 같지만 현실은 강한자를 선택할수밖에 없다는것을
알아주길 바랍니다. 다윗과 골리앗이 싸움은 겉으로는 이미 끝난 싸움인것 같지만 이제는 국민들도 그 진정성과 진심을 알수 있다고 봅니다.
이길려는 노력보다 진정과 진심 철저하게 국민들에게 낮아져  최선을 다하는 모습. 강자에게는 목숨을 잃을지언정 끝까지 국민을 위하는 약자이면서 강자가 되길바라는 그마음 그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그러한 모습이 철저하게 작아져 볼품없을지라도 국민을 위한다는 신념과 의지가 가슴으로 와 다을때
국민은 끝까지 지지 할것입니다. 작은 물이 모여 큰강이 되듯이 작은 진정성과 열정들이 진심으로 모여  낮아짐의 모습으로 개개인의 마음속에 간직하게
될것이며,그러한 마음이 온갖 음모와 권모 술수가 판치는 정치판을 깨끗하게 바꿀수 있다는것을 알게 될때 새로운 정치의 시작일것입니다.
설사 국회의원으로 당선된다 하더라도 한명의 국회의원으로는 국가를 바꿀수 없다는것을 알지만 새로운 정치를 할수 있다는 바램과 새로운 희망을 안겨 줄수 있는 정치인이 되길 바라며... 
그러한사실을  국민은 바라고 염원하고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주길 바라며...
국민은그것을 통해 만족과  희망을 이야기 할것이며, 진실과  진정성에 한표 던질것임을 맹세하며 끝까지 싸워 이길것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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